- 현재 위치
- HOME > 아이북출간 단행본시리즈 > 아이북 스테디셀러 > [그림동화]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니키

![]() | ||||||||||||
|
책만들며 크는 도서관 Book1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니키
다문화 어린이 ‘니키’의 엉뚱발랄 성장기
"다르면 어때? 난 한국 사람이야!”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성장 동화

다문화가정의 아이인 초등학생 니키가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동화.
베트남 사람인 엄마를 닮아 얼굴색이 다른 친구들로 부터 받는 소외와 동정으로부터 벗어나
'당당한 한국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작은 소녀 니키. 얼굴색이 친구들처럼 되고 싶어 수십 번 세수를 해요.
그렇게만 되면 친구들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렇듯 남들과 똑같기만 바랐던 니키는 다양한 사건을 겪으면서
원래의 자기 모습을 인정하게 돼요.
베트남 사람이었던 엄마를 닮아 반만 한국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당당한 한국 사람이라고 알리는 명함을 만들기고 해요.
처음 사귀게 된 친구 수나의 “난 니가 이상하게 생겼다고 여겼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이상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세상과 어울리는 아이가 되고 싶어 미끄럼대 거꾸로 오르기에도 도전해요.
이렇게 니키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한국 사회와 어울리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 가요.
어른들의 걱정을 사는 ‘애물단지’에서 ‘최고로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 니키의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왕따, 형제간 갈등, 과도한 사교육 등등 힘든 현실을 잘 넘길 수 있는
마음과 방법을 니키와 함께 알아보세요. 니키가 친구들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를 받았다면
마음을 담은 편지도 한 통 써보세요.
◆ 저자 소개
글: 박순의
서울의 어느 막다른 골목집에서 태어나 흥미진진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춘천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한 뒤
예쁜 아이 셋을 키우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로 즐겁게 살다가 200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어요.
작은 일에도 웃고 떠들며 장난치는 게 일이었던 개구쟁이들과 함께 산과 들로 다니며 자연과 함께 호흡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작품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세상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쓴 첫 동화의 주인공 ‘니키’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널리 퍼져가길 바란다고 하네요.
그림: 강수인
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SI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다녔어요. 행복한 꿈을 키워주는 멋진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딸 세얀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고 있어요. ‘니키’와 같은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작가의 그림책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하네요.
그린책으로는 『센 베노 몽골, 으라차차 바야르』『백점짜리 맹일권』이 있어요.
◆차례
◆함께 하는 페이지
◆책속으로
도서명 |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니키 |
---|---|
저자, 출판사 | 박순의 저, 강수인 그림, 도서출판 아이북 |
크기 | 170*235mm |
쪽수 | 144쪽 |
발행일 | 2014.10.05 |
목차 또는 책소개 | 책만들며 크는 도서관 Book 1 |
ISBN | 978-89-89968-81-8 73810 |